▲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샤퀴테리와 레드 와인으로 우아한 가을 밤 맞이해요
© 이비스앰배서더서울강남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르 바(Le Bar)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류 및 안주 메뉴로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인기다.

바람이 부쩍 차가워진 이 계절, 신메뉴 ‘샤퀴테리 플래터’와 함께 그와 어울리는 레드와인을 소개한다.
‘샤퀴테리(Charcuterie)’는 유럽식 가공육을 넓게 이르는 말로, 와인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르 바는 하몽과 살라미, 소시송 등 육가공품과 함께 곁들일 바게트와 크래커를 내놓는다.

또한 메론과 건자두, 올리브, 치즈 등 안주 메뉴를 함께 내어 레드와인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달콤한 메론과 짭짜름한 하몽은 조화를 이루어 대표적인 단짠음식으로 꼽힌다. 또 바삭한 바게트 위에 살라미를 올려 함께 먹으면 쫀득한 살라미의 식감을 배가시킬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소시송은 크래커 및 치즈와 함께 곁들이면 치즈의 향과 소시송의 깊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강남은 샤퀴테리 플래터와 페어링할 이탈리아 와인 ‘끼안티 클래시코(Chianti Classico)’를 추천한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Banfi Chianti Classico)’는 붉은 과실의 향과 맛이 매력적이며 기본에 충실한 와인이며, ‘체끼 끼안티 클라시코(Cecchi Chianti Classico)’는 튀지 않는 우아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과의 균형이 뛰어난 와인이다.
샤퀴테리 플래터와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세트 가격은 12만원, 샤퀴테리 플래터와 체끼 끼안티 클라시코 세트는 1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르 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페로 운영되며, 이후 밤 12시까지는 바 형태로 운영되어 다양한 주류와 스페셜 메뉴 등을 만나볼 수 있으니 가을 밤 분위기 좋은 호텔에서 와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자.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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