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리버 협곡 국립공원, 그랑바신, 샤마렐 폭포 등 다양한 즐길 거리

▲ 사진=Outrigger Resort © 아웃리거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인도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에서는 블랙리버 협곡 국립공원, 샤마렐 폭포, 그랑바신 등 모리셔스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한다.
* 블랙리버 협곡 국립공원(Black River Gorges National Park)
65km를 가로지르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블랙리버 협곡 국립공원에서는 협곡, 봉우리, 폭포 등 대자연의 경관과 야생 동물의 일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숲을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울창한 숲 내에는 300종이 넘는 식물들의 서식지가 있으며, 운이 좋으면, 모리셔스에서 유명한 핑크 비둘기를 발견할 수 있다. 걷는데 몇 시간이 걸리는 등산로가 있어, 신발, 지도, 물, 그리고 등산을 위한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그랑바신(Grand Bassin)
해발 약 1800피트의 산 위의 호수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모리셔스 섬에서 가장 성스러운 힌두교 장소이자 시바 상을 숭배하는 신전 및 2007년에 지어진 시바상을 볼 수 있다.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라는 힌두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각 지역에서 출발하여 그랑바신(Grand Bassin)까지 걸어가는 고행을 한다.
* 포트 루이스의 샹드 마르스(Champ de Mars)
포트 루이스는 이곳의 수도이자 중요한 항구다. 야자나무로 둘러싸인 광장 프라스 다르메 주변에는 프랑스 콜로니얼 풍의 건물인 총독의 관저와 시립극장이 남아 있다.

콜로니얼 풍의 건물로는 포트 루이스 남쪽 르레듀이에 있는 모리셔스 총독이 살던 관저의 프랑스식 정원이 자리잡고 있다.

마을의 동쪽 언덕 위에 있는 포트 아델라이드에서 바라다보는 시내 전경이 장관을 이룬다. 언덕을 오르다 보면 보이는 샹 드 마르스 경마장은 남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코스로 알려져 있다.
* 샤마렐 폭포(Chamarel)
샤마렐은 100m 떨어진 모리셔스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계단으로 전망대까지 올라가100m 아래에서 물살이 부딪히는 숨막히는 폭포 전경을 볼 수 있다.
* 팜플무스 식물원(Pamplemousses Botanical Garden)
팜플무스 원예 정원에는 올챙이와 개구리가 서식하는 거대한 백합 연못,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과일 박쥐 나무, 거대한 거북이와 물고기가 있는 호수, 넬슨 만델라와 간디 등 유명한 인물들이 심은 나무 등을 관람할 수 있다.


▲ 사진=outrigger-mauritius-beach © 아웃리거리조트 제공

* 아웃리거 모리셔시 비치 리조트(Outrigger Mauritius Beach Resort)
인도양이 내려다 보이는 우아한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세븐 컬러드어스 (Seven Colored Earths)에서16km에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화려한 푸른 하늘, 반짝이는 청록색 바다, 초록빛 풍경, 온화한 바다 바람 등 모리셔스의 가장 절묘한 해변가 리조트 중 하나에서 벨 옴 브르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에서는 시원한 열대 정원 사이를 거닐고, 화려한 인도양 전망의 객실에서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유명한 현대 모리셔스 요리와 세계 각국의 와인 시음이 가능하며 애프터눈 티 및 풍성한 나바사나 스파로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다.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에서는 또한, 스노클링, 카약, 패들 보트, 윈드 서핑, 스탠드 업 패들, 테니스, 비치 발리볼, 탁구, 보체 볼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사진=_outrigger-mauritius-beach-resort © 아웃리거리조트 제공



*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
7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아시아 퍼시픽 및 오세아니아, 인도양 지역에서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레저 및 호스피탈리티 전문 브랜드이며,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아웃리거 호텔은, 각 호텔마다 현지 문화 특성에 맞는 최상급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아웃리거 리조트, 오하나 호텔 & 리조트, 엠바시 스위트, 베스트웨스턴, 윈담 베케이션 오너쉽과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등 다양한 호텔, 콘도미니엄 및 휴양 리조트 멀티-브랜드를 아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아웃리거는 하와이, 괌, 피지, 태국, 모리셔스, 몰디브, 등 7,000여 객실에 달하는 38곳의 로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웃리거 한국 사이트 에서 얻을 수 있다.
추가 문의는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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