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슬란드의 오로라 경관 © 보물섬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나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는 TV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시리즈 및 다수의 영화 배경으로 소개되며 국내 여행객들이 이미 주목하는 여행지였다.

여기에 최근 '강식당' 과 '신서유기' 시리즈에서도 꾸준하게 언급되며 이수근•은지원이 여행을 다녀왔고 그 내용이 5분짜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아이슬란드 오로라, 11월부터 2월이 관측적기 © 보물섬투어 제공

이에 종합여행기업 보물섬투어는 황홀한 아이슬란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땅속으로 물이 떨어지는 '굴포스 폭포', 하늘 높이 물기둥이 솟아오르는 간헐천 '게이시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물론 세계 5대 온천이자 신비로운 빛깔의 '블루라군 온천', 빙하 호수 '요쿨살론'과 녹은 빙하 조각이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비치'를 관광한다.


▲ 사진=뜨거운 물기둥이 솟아오르는 게이시르 © 보물섬투어 제공

바이킹이 보물을 숨겨놨다는 전설을 가진 '스코가 포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관광 등 8일 동안 보물섬투어가 엄선한 아이슬란드의 핵심 여행지를 편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

또한 오로라 관측 명소를 따라 이동하는 오로라 헌팅 투어도 선택관광이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이는 시기는 다가오는 11월에서 2월이기 때문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지금이 아이슬란드 여행의 적기다.


▲ 사진=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린 호수 요쿨살론 © 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 아이슬란드 여행은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호텔 숙박 및 조식을 제공한다. 런던을 경유하므로 마지막 날에는 가장 영국적인 전원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목가적인 마을과 '비스터 빌리지' 럭셔리 아울렛 쇼핑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슬란드는 우리나라에서 한 번에 갈 수 있는 직항 비행기 편이 없다. 경유 1회는 반드시 거쳐야 한다. 따라서 어느 나라를 경유하는지와 대기시간에 따라 전체적인 비행시간이 달라진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할 땐 항공편 및 경유지 확인이 필수다.

▲ 사진=땅속으로 폭포수가 떨어지는 굴포스 © 보물섬투어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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