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민유학이 오는 21일 오후 1시 강남 본사에서 미국취업이민(EB2/EB3) 비자와 투자자 비자(E2)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업체의 세미나에는 현지지사와 함께 검증한 취업영주권 EB2, EB3 고용주 (매니저, 요양보호사, 웹 디자이너, 자동차 정비사, 마케팅, IT 계열 등)와 소규모 투자 E2 비자를 위한 투자 매물 등이 소개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미국이민은 목적과 행정정책 에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이민을 준비 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과거처럼 생존을 위한 목적이 아닌 여유로운 생활, 자녀교육, 개인 사생활 보호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민을 준비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트럼프 행정부는 반 이민정책을 사용해 이민자 유입을 통제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 이러한 때 일수록 전문성을 가진 컨설팅이 중요하다” 며 “ 일례로 최근 여러 이민 회사에서 밝히는 취업비자 승인거부 케이스 증가는 비이민비자의 청원서 기반 단기취업 비자인 H1B 비자고, 이는 미국에 도움이 되는 고학력, 전문직, 숙련근로자만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부합 된다” 고 전했다.
이어 “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에서 본인의 경력, 학력을 증명해 숙련·전문직 취업이민 비자인 EB2와 EB3를 신청해야 미국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미국이민은 전문직 취업, 숙련근로자 취업 영주권 EB2, EB3 및 투자자 비자 E2 로 중심축이 이동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현재 국무부 비자 발급 현황을 보면 반 이민정책과 무관하게 취업이민 영주권, 특히 전문직, 숙련근로자 EB2, EB3 와 소규모 투자로 미국 경기부양과 노동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E2 비자가 꾸준히 발급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미국이민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이 가능한 이번 세미나는 강남이민유학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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