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카페창업 업계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용량의 저가 커피가 흐름을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의 까다로운 심사에서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한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가 전 세계 커피 마니아와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관심을 받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이전에도 스페셜티 커피는 국내 일부 카페체인점에서 선보인 적이 있다. 하지만, 원두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복잡한 유통 과정과 한정적인 생산량으로 평균 대비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일부 커피 마니아와 애호가 사이에서 이름을 알렸으나, 미국 스페셜티 커피체인점 ‘블루보틀(Blue Bottle)’이 국내에 매장을 오픈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한 잔의 커피를 마시더라도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다수의 커피숍창업 브랜드에서도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커피창업 브랜드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갖춘 ‘만랩커피’가 까페창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일 마실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라는 뜻의 ‘DAILY SPECIALTY COFFEE’를 기업 핵심 가치를 내세우는 만랩커피는, 상위 7%의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를 2~3천 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특색있는 메뉴까지 더해져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한 ‘기업경쟁력지수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만랩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의 낮은 판매가가 가맹점의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유망 소자본커피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원두의 원가는 낮추되 뛰어난 커피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FARM TO STORE’ 시스템을 마련해, 스페셜티 원두를 산지에서 직수입하는 단일화된 유통경로를 확보했다. 전달된 원두는 본사 자체 공장에서 로스팅해 각 가맹점에 상위 7%의 프리미엄 원두를 낮은 공급가로 제공하고, 일반 커피숍창업 브랜드와 비슷한 수익률을 얻도록 하여 프랜차이즈 혹은 체인점의 카페와 커피숍창업을 원하는 초보창업의 사업가들은 물론 노동 난이도가 타 외식사업 대비 낮아 주부창업아이템이나 여성창업아이템으로 만랩커피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만랩커피는 실제 작은카페창업 브랜드부터 소자본까페창업 브랜드까지 크고 작은 카페가 다수 입점한 핵심 상권에서 ‘스페셜티 커피’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터디카페창업이나 디저트카페창업 등 타 브랜드에서 업종변경창업, 업종전환창업으로 리뉴얼 오픈한 매장에서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일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커피 강대국인 호주로의 역진출에도 성공해 현재 호주 내 5개 매장을 포함한 국내외 100여 개 넘는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에 만랩커피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이고 커피 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오픈 컨설팅을 통해 개인카페 및 커피숍 창업비용과 프랜차이즈 커피 체인점 창업에 필요한 부분을 컨설팅 하고 있으며, ‘만랩 아카데미’를 통해 누구나 준 바리스타급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가와 동시에 역량 있는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의 제조부터 매장 운영, CS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만랩커피는 탄탄한 시스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카페창업 브랜드다.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의 바탕에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탄탄한 경쟁력이 자리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체계적인 시스템 등을 기반 삼아 국내 커피 창업 업계를 선도하고,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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