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 그레이데이 행사…아빠 20명과 자녀들 오붓한 시간 보내

▲ 사진=아빠의그레이 캠페인 © 뉴발란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아빠의 메이크오버를 취지로 한 ‘GREY RUNS IN THE FAMILY(Grey RITF)-아빠그레이해’ 캠페인이 고객들의 큰 호응과 참여 속에 진행 중이다.
뉴발란스의 Grey RITF는 매년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GREY를 주제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574 GREY 모델 런칭을 기념해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캠페인은 ‘Grey RITF-#아빠의그레이’를 주제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아버지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프로젝트 핵심은 아빠의 숨겨진 매력과 멋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필 사진’을 바꿔주는 것이다.

▲ 사진=아빠의그레이 캠페인 © 뉴발란스 제공

뉴발란스는 앞서 지난 8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9일간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접수 받았다. 이를 통해 당첨된 참가자는 아빠를 위한 메이크오버와 뉴발란스 그레이 제품 지원, 그레이 데이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아빠들을 대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뉴발란스의 그레이 아이템으로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공한 것은 물론, 사진과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 사진=아빠의그레이 캠페인 © 뉴발란스 제공

지난 9월 5일 오후 7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그레이데이 행사에는 ‘#아빠의그레이’ 캠페인에 참가한 아빠 20명과 그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영상과 과정 시사회 △배우 윤승아와 대한민국 아버지대상 메이크오버 컨셉 매거진 THE NEW GREY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정찬 △영화 관람 등이 진행됐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뉴발란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 드렸지만, 이젠 아빠 혼자서도 꾸밀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면서 “아빠와 자녀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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