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올 가을, 세계적인 챔피언십 골프 코스를 갖춘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 리조트에서 특별한 골프 프로모션 혜택을 선보인다.

특정 주간에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저렴한 객실 요금은 물론 무료 리플레이, 코스 업그레이드 등의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됐다. 투숙 가능 기간은 2019 년 10월 1일부터 12월 24일 중 일요일 부터 수요일까지이며 2019년 12월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골프 코스 명소로 널리 알려진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는 마이애미 공항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고급 골프 리조트로 골프, 숙박, 휴식 3가지 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디럭스 객실 또는 스위트 객실 투숙, 골든 팜, 레드 타이거 또는 실버 폭스 코스에서 1 회 플레이 및 무료 리플레이, 블루 몬스터 코스로 업그레이드 제공, 무제한 골프 백 스토리지 이용 및 무료 골프 연습장, 수상 경력에 빛나는 릭 스미스 골프 퍼포먼스 센터가 주최하는 무료 30분 골프 시범 강의, 트루 스펙 골프(True Spec Golf)업체에서 제공하는 독점적인 골프 클럽 피팅 가격이 포함된다.



시그니처 골프 코스인 블루 몬스터를 포함해 총 4가지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Har-tu 테니스코트, 클럽 하우스, 세계적인 아메리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4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18개의 프라이빗 카바나와 미끄럼틀이 있는 로얄 팜 풀은 자녀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이용 문의는 트럼프 호텔로 문의 가능하다.



* 트럼프 호텔에 대하여
트럼프 호텔은 미국의 유명 부동산 사업가 도널드 트럼프가 설립한 럭셔리 호텔 체인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고객의 만족감”을 우선시하여, 고객의 취향, 성향에 맞추어 준비하는 아타셰 서비스 및 스파 서비스 등의 다양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럼프 호텔은 하와이 와이키키, 밴쿠버,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워싱턴 DC, 라스베가스 등 총 11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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