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켄싱턴호텔 평창 카페 ’플로리’의 한우수제버거 대표 이미지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가을의 정취와 함께 즐기는 미식, 힐링 콘셉트의 패키지
■ 동반 소인 1인에 한해 패키지 혜택 무료 제공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평창은 색다른 테마로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 3종'을 최장 10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가을 패키지 3종은 미식 콘셉트의 '시그니처 다이닝 패키지', '육퇴 후 꿀야식 패키지'와 추석 연휴 힐링 콘셉트의 '릴렉스 홀리데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는 가을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성인 2인에 더해 동반 소인 1인에게도 패키지의 모든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다이닝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2인, △카페 ‘플로리’ 시그니처 메뉴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메뉴는 1층 카페 ‘플로리’에서 점심 또는 저녁 메뉴로 맛볼 수 있는 ‘한우수제버거’가 제공된다. 한우수제버거는 강원도 평창 한우로 빚어낸 두툼한 패티와 호텔의 프렌치 가든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 및 다양한 식재료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동반 소인 1인에게는 어린이 치즈 롤돈까스 또는 미역국&소불고기 정식 중 1가지 메뉴가 무료로 제공된다. 주중(일~목) 21만5,6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4만5,3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육퇴 후 꿀야식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2인, △카페 ‘플로리’ 꿀 야식팩 세트 1개로 구성됐다. ‘꿀 야식팩 세트’는 닭강정, 감자튀김, 맥주 2캔으로 제공되며 객실 내에서 아늑한 휴식과 함께 출출한 배를 달래기 좋다. 1층 카페 ‘플로리’에서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월~목) 19만3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2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 까지다.
‘릴렉스 홀리데이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2인, △전나무 비누 1개 혜택으로 구성됐다. 전나무 비누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에서 추출한 순수 에센셜 오일 성분을 함유한 천연 비누로 은은한 향기와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혜택이 포함돼 명절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18만5,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용 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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