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추석 키즈 패키지 © JW메리어트서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JW 메리어트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럭셔리한 호텔 안에서 아이들과 알차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키즈 패키지’와 한가위 명절 메뉴들로 특별 단장한 ‘플레이버즈 뷔페’를 선보인다.


▲ 사진=[JW 메리어트 서울] 디럭스 룸 © JW메리어트서울 제공

■ 아이들에게 한가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주는 ‘Dear Moon, JW Kids Package’
9월 12일부터 9월 14일(체크인 기준)까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준비되는 ‘디어 문, JW 키즈 패키지’는 럭셔리한 호텔 객실에서의 1박 및 어린이 놀이 문화 콘텐츠 회사 ‘키즈캔’의 전문 강사들과 신나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키즈캔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호텔의 3층 살롱 6에 준비되는 추석 연휴 키즈캔 라운지 컨셉은 ‘디어 문(Dear Moon), 달과 함께’로, 문정회 인형 작가의 달 인형 작품을 곳곳에 전시하고, 달을 형상화 한 알록달록한 라이팅 볼들을 살롱 공간 내 가득 설치하여 아이들이 달을 잡고, 굴리고, 튕기며 신나게 달과 친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또한 체크인 당일 오후, 다음날 오전, 총 2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캔 라운지 프로그램은, 키즈캔 선생님과 함께 ‘아빠, 달님을 따주세요(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영어 그림책을 읽고 문정회 인형 작가의 작품 아이디어를 토대로 나만의 달 인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오후 수업과, ‘후즈갓마이테일(Who’s got my tail)’에서 출판한 그림책 『달은 수다쟁이』(글 차재혁, 그림 최은영)를 함께 읽은 후, 민유선 해금 연주가와 황금잔디 건반 연주자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 연주로 들어보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시간이 오전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가위를 맞아 전통 음악 장단에 맞춰 아이들이 함께 노래 부르고 한국 전통 악기 연주를 체험해 보는 즐거운 시간도 준비된다.
키즈캔 라운지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는 '떼르드글라스'의 짜먹는 아이스크림과 떼글이 부채가, 부모들에게는 호텔 커피와 음료가 제공된다. ‘떼르드글라스'는 유기 가공 식품 인증 마크를 획득한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및 전국 프리미엄 키즈 카페 등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유기농 디저트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키즈캔 라운지 클래스는 가족당 최대 2인 어린이(32개월~9세)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후 3회, 오전 3회 각 50분씩 진행된다. 단, 1회당 최대 2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밖에도, 키즈 패키지를 이용하는 가족들에게는 ‘떼르드글라스 유기농 초콜릿 1박스(2만 5천원 상당/선착순에 한하여 제공)’를 비롯하여 객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JW 메리어트 서울이 특별 제작한 140 조각 퍼즐과 키즈 컬러링 북 & 색연필 세트도 특별 선물로 준비된다. 또한 키즈풀과 선베드, 카바나 등을 갖춘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의 초대형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버즈의 풍성한 조식 뷔페를 즐기고 싶다면 6만원을 추가하여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6282.6282


▲ 사진=[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 한가위 특선 뷔페 © JW메리어트서울 제공

■ 최고급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한가위 특별 메뉴 추가 선보여
JW 메리어트 서울의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는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호텔의 탑셰프들이 손수 준비해주는 최고급 추석 명절 메뉴들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가장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요리한 플레이버즈 한가위 특선 메뉴들은 국내 고객들은 물론, 한국 전통 명절 음식을 맛보고 싶어하는 외국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하게 우려낸 양지 육수로 만든 ‘들깨 토란탕’, 모시조개와 자연송이를 넣어 시원함이 일품인 ‘연포탕’, 공주의 특산품인 밤을 우유에 넣고 부드럽게 끓여 고소함을 맛볼 수 있는 ‘타락죽’, 활전복과 인삼, 밤, 대추를 넣어 만든 ‘갈비찜’, 매콤함을 살린 ‘돼지 등갈비 구이’, 곱게 다진 닭다리살에 양파, 당근, 대추, 은행을 넣어 찐 ‘삼계선’ 등이 특선 메뉴들로 준비된다.
또한 제철 나무 3종과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함을 더한 ‘더덕 무침’, 전복 물김치, 홍어무침, 잡채, 간장게장, 홍어무침, 돼지 껍질을 고아서 묵처럼 엉기게 하여 만든 ’족편’, 제주 유자인 댕유자에 달콤하게 무쳐낸 ‘육회’ 또한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동태전, 애호박전, 새송이전, 육전, 화양전을 비롯하여 약과와 약밥, 한과, 다식, 인절미, 오색 송편, 식혜 등 한국 전통 디저트들이 준비되며, 2010년 칠레에서 개최된 제13회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 최초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정하봉 소믈리에가 엄선한 한국 와인 베스트 10선과 전통주 베스트 10선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크게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에서 담당 셰프들이 주문과 함께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하여 신선하고 뜨겁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 내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하여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가 있으며,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에스닉 푸드도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김치와 젓갈 등 정성이 가득한 한식, 딤섬 및 독특한 메뉴로 구성된 일품 중식, 최고급 치즈와 *샤퀴테리(프랑스어로 육가공품을 일컬음), 달콤한 디저트와 신선한 과일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2개 준비되어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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