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연휴 서울의 명당에서 즐기는 휴식과 행운

▲ 사진=서울의 중심에 위치하여 명당으로 평가 받는 더 플라자 호텔 전경 © 한화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에 위치한 호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행운을 동시에 제공
□ 1년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특급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 최대 50만원 상당의 다양한 선물이 무작위로 포함된 럭키백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호텔업계 최초로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동양 사상인 풍수지리를 스토리텔링화 하여 호텔 내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풍수지리 스토리텔링 상품은 추석 명절 패키지 ‘럭키백(Lucky Bag)’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완벽한 명당에서 즐기는 휴식과 행운’이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침구류로 퓨어하고 릴렉스한 휴식이 가능한 디럭스룸에 최대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들어 있는 복 주머니를 함께 제공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 명당에서 휴식과 행운을 고객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럭키백에는 더 플라자에서 제작한 호텔리어 테디베어와 호텔의 향을 담은 PB상품 디퓨저를 비롯하여, 한화리조트 숙박권, 63아쿠아플레닛 입장권, 제이드 가든 입장권,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더벨스파 더 플라자점 이용권 등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장 이용권 등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과 메리어트 봄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 덕수궁 입장권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에서 셰프가 구성한 조식도 선택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이번 럭키백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명절 패키지는 연휴 기간 도심에서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에게 어떠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따라 호텔의 이미지가 포지셔닝된다”라며, “앞으로 더 플라자는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풍수지리 스토리가 가미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복 주머니 內 무작위로 제공되는 호텔 상품 © 한화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의 명당에서의 휴식과 행운 선물을 함께 제공하는 럭키백 패키지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단 8일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1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풍수지리(風水地理)란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킨 땅에 관한 이치, 즉 지리를 체계화한 동양의 전통적 논리구조이다. 더 플라자는 예로부터 600년 고도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학자들은 물론 관련 저서에서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 태평관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예로부터 외국 사신들의 숙박장소로 이용되었으며, 과거 상공회의소가 자리하여 돈과 행운이 모이는 곳으로 기업인 고객들 사이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 장소로 인지도가 높은 장소였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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