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장애인 기술진흥협회, 예비강사 24명을 대상으로 교육진행

▲ 취업규칙표준안에 의거해 법정의무교육으로 제정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수료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강사들의 표정이 활기차 보인다. 김형대 회장(우측 두번째), 마선옥 대표(앞줄 가운데) © 노익희 선임기자


[투어타임즈=노익희 선임기자] 15일 청주시 서청주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제18기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사)한국 장애인 기술진흥협회(회장 김형대)가 주최하고 교육기관 (주)꿈제작소(대표 마선옥)가 주관한 예방교육은 예비강사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2019년 7월 16일 제정된 취업규칙표준안에 의거한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과 함께 직장 내에서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은 ‘갑질’, ‘괴롭힘’등을 예방하고 방지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법제화 됐다.

▲ 직장 내 괴롭힘의 다양한 사례를 공부하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 강사들과 비장애인 강사들. © 노익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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