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석(9월 13일)을 앞두고, 주요 유통업체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석 마케팅에 돌입했다.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빨라지면서 한발 빠른 판촉 전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의 동향에 발맞추어 전통산업 발굴과 우수 지역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사진 = 몽고식품 몽고간장 오리지널 선물세트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규모 행사로, 전국 200여 우수업체가 참가하여 3000여 가지의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새로운 명절선물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명절선물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우수 중소업체의 유통활성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
참가업체의 대부분이 생산·제조사로 제품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양대 축으로 삼아 추석 선물세트 수요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가격은 저렴하고 제품의 신뢰성과 품질이 높아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제품으로 구성하였다.
▲사진 = 몽고식품 몽고간장 종합선물세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업체에게는 높은 브랜드 이미지 홍보효과를 누리고, 소비자들에게는 현명한 제품구매의 선택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 참가업체인 몽고식품 관계자는 “몽고간장 실속선물세트는 ‘김영란법’ 개정으로 특히나 사전문의가 많았다”며 “전시회를 통해 합리적 가격대의 고품질 선물세트를 선보여 브랜드 홍보와 함께 판매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몽고식품은 주력제품인 몽고간장을 중심으로 1만원대의 실속선물세트부터 종합선물세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 사전예약판매뿐만 아니라 몽고식품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사전에 무료로 관람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마감은 8월 13일 오후 11시 59분으로 박람회 시작 바로 전날까지 가능하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회와 날짜가 겹치므로 미리 사전신청하면 무료로 2개의 전시회를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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