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인학 인천시관광협의회 회장,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꿈꾼다

인천시관광협의회를 새로운 인천 관광의 컨트롤 타워로 이끌겠다

원건민 | 기사입력 2019/08/11 [14:20]

(인터뷰) 김인학 인천시관광협의회 회장,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꿈꾼다

인천시관광협의회를 새로운 인천 관광의 컨트롤 타워로 이끌겠다

원건민 | 입력 : 2019/08/11 [14:20]

▲ 김인학 인천시관광협의회 회장     © 원건민


[투어타임즈=원건민 기자]인천시관광협의회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미션으로 인천시민들과 함께 관광 인천의 미래를 선도하고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최고의 관광서비스 품질 확보를 통한 관광산업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3월 창립했다.

특히 인천시관광협의회는 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일반적인 관광협회와는 다르게 회원들을 모집함에 있어 차별성을 둬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 관광협회는 관광인들 위주로 회원을 모집해 협회를 운영하지만 인천시 관광협의회는 관광을 이해하고 관광에 대한 뜻이 있다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인천관광앱과 인천관광상품 다변화를 통한 상생발전

▲ 김인학 인천시관광협의회 회장     © 원건민


김인학 인천시관광협의회 회장은 "관광에 폭이 넓어지면서 기존에 호텔업과 식당업, 버스업 뿐 만 아니라 일반 소매업을 비롯한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도 관광에 대한 의지와 뜻만 맞는다면 협의회 회원으로 참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인천관광에 대한 관광앱을 공동 개발해 추진하고 있는데 이 앱에 통해 모든 업종에 사업자들과 회원들이 자유롭게 광고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있다“며 ”일반 사업주들과 마찬가지로 영세한 사업주와 회원들도 판매하는 상품이나 음식점을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도록 관광앱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관광에 대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는 인천관광을 오는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파는 일반적인 관광지에 역할에만 머물러 있는데 인천 전역에 펼쳐져 있는 관광자원들을 하나에 상품으로 묶어 인천에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인학 회장은 "현재의 인천 지역에 관광 상품이 강화군과 중구, 연수구, 옹진군을 중심으로 관광 상품들이 개발돼 있지만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별 관광자원들을 공모사업과 포럼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인천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인천 관광을 홍보 할 수 있는 매개체에 역활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관광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라며 "인천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발굴하고 활성화를 시켜 경유지 관광이 아닌 목적지 관광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소 4시간동안 체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만들어야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고 이후 두 시간을 더 관광객을 잡을 수 있다면 숙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예를 들어 강화군과 중구를 엮어 6시간 체류 상품을 만들면 이동거리와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에 지역별로 6시간 체류 관광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금 현재 인천에 관광 삼품들이 효율적으로 모여 있지 않고 지역별로 한두 개씩 떨어져 있는데 이것을 둘러보게 한다면 시간적인 여유나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며 "최소 근거리 지역을 서로 엮어 4시간과 6시간을 머물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해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반 관광협회와의 차별화를 통한 인천관광협의회의 미래발전 

▲ 김인학 인천시관광협의회 회장     © 원건민

 

김인학 회장은 "인천시관광협의회는 단순한 조직으로 운영할 생각은 없다면서 각 지회를 통한 인천관광 활성화를 모색할 것"이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화, 옹진, 중구, 연수구, 서구 등 다섯 지역을 각각에 지회로 활성화 시켜 지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협의회 활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지회장을 중심으로 관광 상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점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인천시관광협의회는 이런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아 인천시에 건의하는 중간자에 역활을 하고 모든 것을 상하 복명적인 수직 형태가 아니라 수평적인 조직으로 협의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인천관광공사와의 교류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협의회는 민간이 운영하고 이끌어가는 조직이고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활을 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교류가 잘 이뤄질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자의 역활에서 인천관광에 활성화를 위해 공동에 역활을 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회장은 "협의회가 모든 것을 다 처리하는 것이 곳이 아닌 사무국에 역활을 하는 곳으로 만들 계획으로 지역을 지회로 각각의 역활을 하도록 하고 전문가들이 모여 활동을 할 수 있는 11개의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각에 역활을 할 수 있는 협의회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한 예로 현재 교육분과위원회는 교수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로 관광학 교수들이 인천 관광교육을 통한 문제점과 애로점을 풀고 해결하는 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꿈꾼다

▲ 김인학 인천시관광협의회 회장     © 원건민

 

김인학 회장은 "인천관광협의회가 추구하고자 하는 큰 목표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만드는것이 협의회에 나아가야할 지향성으로 글로벌화라는 것은 인터내셜화가 아니라 로컬화인데 인천에 가서 인천것을 봐야하는데 외국인이 인천에 와서 서울이나 전라도, 경상도 상품들을 보고 싶지는 않을 것으로 인천이 글로벌화 하자는 것은 인천만이 지닌 인천에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인천의 상품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내국인 관광객들이 안가는 곳은 절대 가지 않는 특징이 있다"면서 "국내 관광객들이 인천을 많이 찾고 지역 거점에 관광자원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로컬 소비를 통한 제품을 판매하고 한다면 외국인 관광객들도 점차 늘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국내관광객들이 몰릴 수 있는 인천 만에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을때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만들 수 있다"며 "인천시 관광협의회에 목표는 우선 국내 관광객들이 인천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 일본 동경에서 올림픽이 열리는데 인천이 2년전에 아시안게임을 개최해 스포츠 인프라가 잘 구성돼 있어 관광스포츠관련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것도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면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들에 전지훈련지로 인천을 부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은 공항이 있고 일본과의 거리가 가까워 해외전지 훈련지로 손색이 없고 경기장 시설과 훈련 파트너로 인천에 인프라를 활용한다면 해외 스포츠선수들과 그 가족들에게 관광도시 인천을 알리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아울러 스포츠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학 회장은 "인천시 관광협의회 창립포럼을 12일에 개최하는데 인천시의 미래관광정책, 인천시에 전쟁역사를 통한 관광지로써의 가능성, 인천시관광협의회 미래비젼에 대한 세가지에  주제로 열리는데 이중 인천시 전쟁역사는 일반적인 6.25사변이 아니라 그전에 역사인 병인양요, 신미양요와 더불어 우리와 전혀 관계없이 일본과 러시아가 싸운 제물포 해전이 있는데 이들 전쟁에 관련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에서 벌어진 제물포해전에서 일본이 이기고 러시아 배 세척이 침몰했는데 러시아 유족들이 지금도 매년 인천을 방문해 이들을 추모하고 있는데 러시아 공관에서 해군에 협조를 받아 국민에 혈세로 움직이는 군함에 태워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정책"이라며 "차라리 이들에 기념관과 기념비를 만들어 러시아 유족을 포함한 학생들에게 이곳 인천이 러시아 역사 순방지로 인식시켜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러시아 학생들이 인천에 수학여행과 역사 여행을 올 수 있도록 제도적인 교류 활성화를 해야 한다"며 "기성세대들을 위한 관광상품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에 교류를 통해 잠재적 관광지로 인천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학생교류 활성화에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학 회장은 "인천시관광협의회가 이제 막 걸음마를 띠는 아이가 같지만 인천에 관광자원과 상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한번 방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방문을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쏱아붓겠다"며 "인천시민들이 관광협의회에 대해 이해와 뜻을 같이 할 수 있다면 언제든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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