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유명 여배우 ‘헬렌 미렌’, 디스커버리 요트 씨닉 이클립스의 대모로 선정

▲ 사진=Norway Fjords helicopter © 씨닉크루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다뉴브, 라인, 메콩강, 볼가강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5성급의 리버 크루즈와 오션 크루즈, 숙련된 여행 전문가를 동반하는 유럽, 이집트, 요르단 등의 에스코트 투어로 명실상부 여행 업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씨닉 크루즈가 전 세계 최초로 디스커버리 요트를 선보인다.
세계 최초의 디스커버리 요트 크루즈 씨닉 이클립스호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를 출발하여 8월 27일 퀘벡에 도착하는 13박 일정으로 처녀 출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 사진=씨닉 이클립스호와 기항지 관광을 위한 헬리콥터 © 씨닉크루즈 제공

2019년 9월 10일 역사적인 명명식을 앞두고 있는 씨닉 이클립스호의 대모로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분노의 질주’, ‘더 퀸’ 등에 출연한 영국 유명 여배우인 ‘헬렌 미렌’이 대모로 선정되어 화제이다.
헬렌 미렌은 오는 9월 10일 뉴욕에서 예정되어 있는 선박 명명식에 참석하여 이클립스 호의 축복을 빌어주며 선체에 샴페인을 깨뜨리는 전통적인 세레머니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씨닉 크루즈의 16번째 선박 씨닉 이클립스의 대모 영화배우 ‘헬렌 미렌’ © 씨닉크루즈 제공

씨닉 이클립스호는 전 세계 최초의 디스커버리 요트 크루즈이자 빙하 지방을 운항하는 선박들 중에 가장 높은 등급의 선박으로 최소 9평에서 최대 74평에 이르기까지 114개 전 객실 베란다 스위트로 구성되어 최대 228평의 승객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다.
아시안 퓨전 음식 및 프렌치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10 곳 이상의 레스토랑과 총 166평에 달하는 스파, 피트니스, 요가와 필라테스 센터, 두 대의 헬리콥터와 수심 200m 아래까지 항해가 가능한 잠수정, 최신식 시설을 갖춘 선내 대극장. 실내외 플런지 풀장 및 1:1에 가까운 버틀러 서비스를 통하여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최상의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제공한다. .
한편 호주에 본사를 둔 씨닉 럭셔리 크루즈 앤 투어즈 (Scenic Luxury Cruises & Tours) 는 권위 있는 글로벌 크루즈 어워드 상 수상 경력과 함께 33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총 15 척의 스페이스쉽을 보유하고 있으며 5 성급의 유럽 리버 크루즈,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이집트등의 오션 크루즈를 운항 중이다. 자매 선사인 에메랄드 워터웨이즈(Emerald Waterways) 는 7 척의 스타쉽의 유럽 리버 크루즈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1 척은 메콩강 리버 크루즈를 운항 중이다. )
씨닉과 에메랄드 워터 웨이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에스마케팅에 하면 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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