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플러스) © 최지연

성유리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유리는 남편과 2014년 초 연인으로 발전 후 한때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루머로 확인돼 특별히 애정전선에 문제가 되진 않았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했다.
결혼 후 성유리는 애교있는 신혼 생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한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집안일도 열심히 한다. 집에 오면 무조건 청소를 하고 옷정리를 한다. 피곤하다. 그래서 내가 바뀌었다. 치우는 성격으로"라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성유리는 늦은 밤, 정원에서 불을 켜놓고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그녀는 "고객님에게 사진을 보내드려야겠다"라며 누군가에게 사진을 보내고 전화를 했다. '고객님'은 남편 안성현이었다. 사진을 본 남편은 "칙칙하다"라고 말했고 성유리는 그림에 곧바로 노란색과 파란색을 추가해 밝은 톤의 그림을 만들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아주 알콩달콩하네"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 내에서도 미인으로 알려진 성유리의 빼어난 외모는 아버지를 많이 닮은 듯이 아버지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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