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 사진=[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복날 원기 충전은 이비스 호텔에서 ©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 예로부터 복날엔 더위를 쫓고 원기를 충전할 보양 음식을 먹으며 이열치열 무더위를 이겨냈다. 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은 복날, 뷔페에 특별한 메뉴를 더해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최근 런치 뷔페를 ‘풀뷔페’ 방식으로 변경, 새단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디너 뷔페는 이열치열, 매콤하고 뜨거운 맛의 진수를 보여주는 ‘신미여행’ 프로모션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삼복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초계국수와 닭곰탕, 겨자소스에 버무린 닭가슴살 샐러드를 스페셜 메뉴로 제공한다.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르 스타일만의 원기회복 보양식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이비스 스타일 명동 런치 뷔페 1인 3만 3천원, 디너 뷔페 5만 3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초복과 중복, 말복에 각각 다른 스페셜 메뉴를 내어 진정한 원기회복 돕는다.

초복에는 천연강장제라 불리는 ‘바다장어 들깨탕’을 낸다. 잘 손질한 바다장어를 익혀 우거지와 대파, 산초가루로 맛을 더한 요리로, 양질의 단백질과 오메가3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다.

중복에는 엄나무와 황기 등으로 푹 고아낸 ‘엄나무 해물닭한마리’를 차려낸다. 엄나무의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피로를 풀어주고 입맛을 돋아주어 복날의 음식으로 제격이다.

말복에는 ‘한방소꼬리수육’을 내는데 갖은 약재를 넣고 푹 고아낸 소꼬리와 소힘줄, 그리고 우양지수육을 데친 미나리와 곁들여 먹는다. 소꼬리는 소 부위 중 가장 양질의 단백질이 모여있어 여름철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 보충에 효과적이다.
이비스 명동 런치 뷔페 1인 4만원, 디너 뷔페 5만 5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올여름, 알찬 보양메뉴가 더해진 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 뷔페로 기력을 회복하자.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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