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제이티비 로고 © 롯데제이티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여행사’로 선정되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우수여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하며 국내여행 활성화 및 건전한 여행문화 정착에 기여한 바가 큰 여행사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심사에는 영업적 실적뿐만 아니라 유자격 가이드 운영 및 안전매뉴얼 보유 현황 등 강화된 질적 평가기준을 적용했다.

이번 ‘2019년 우수여행사’에는 롯데제이티비를 포함한 인바운드 부문 14사와 국내여행 7개사 등 총 21개의 여행사가 선정되었다.
롯데제이티비는 한류 이벤트와 인센티브 투어, 지방(공주 부여 등) 관광활성화 활동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인바운드 상품을 개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기간에는 약 3,500명에 달하는 외국인을 유치해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2019년 우수여행상품 인증에 이어 우수여행사로 선정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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