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 © 레드페이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악천후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주는 아이템 추천

 휴대하기 좋은 패커블 주머니로 장마철 갑작스런 우천에 대비하기 용이해
 장마철 아웃도어 시 방수•투습 기능 갖춘 ‘아웃도어 용품’으로 신체 컨디션 유지 도움
 젖은 지면에 강한 ‘아쿠아 샌들’, 우천시 활동성 높여주는 ‘우의’, ‘레인커버’ 등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오는 10일(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마기간 동안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며, 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비소식이 잦은 장마철에도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습한 날씨에도 쾌적감과 활동성을 높여주는 ‘장마 아웃도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레드페이스가 추천하는 장마 아이템으로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습한 날씨에도 쾌적감을 유지시켜주는 ‘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 젖은 지면에 강한 ‘아쿠아 샌들’이 있으며, 이밖에도 우천시 비로부터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 ‘판초우의’와 ‘레인커버’ 등이 있다.
◈ 습한 날씨와 비에 젖어도 흡습•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 제공하는 ‘냉감 티셔츠’
습한 장마철 비와 땀으로 젖은 옷은 지속적으로 체온을 뺏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게 한다. ‘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는 땀과 물에 젖거나, 습한 날씨에도 습기를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을 갖춘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장마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름휴가,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 블루, 그레이, 라임, 네이비, 레드와 여성용 그레이, 네이비, 퍼플, 레드가 있다.(가격 3만 2천원)
◈ 비에 젖은 지면과 바위에서도 안전한 워킹 돕는 ‘콘트라릿지프로 워터 아웃솔’ 아쿠아 샌들
여름 장마철이나 물놀이를 할 때는 젖은 지면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능성 아쿠아 샌들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사진=[레드페이스] 스콜 오토 맨 샌들_착용 ©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인 아쿠아샌들은 ‘스콜 오토 맨 샌들’, ‘크릭 맨 샌들’, ‘알파 맨 샌들’, ‘엠보 캘리 우먼샌들’, ‘에린 우먼샌들’이 있다.
레드페이스 아쿠아 샌들은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으로, 물가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돕고, 우수한 배수성으로 장마철 일상생활은 물론, 계곡 트레킹 등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 우천시, 우산 없이 자유로운 활동 돕는 ‘레인코트•판초우의’
우천시 야외활동을 할 때 우산을 사용하면 두손이 자유롭지 못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나 우중 산행 시에는 큰 일교차로 저체온증의 위험에 빠질 수 있어 비바람을 막기 위한 레인코트나 판초우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레드페이스의 기능성 레인코트와 판초우의는 방수성와 투습력이 뛰어난 자체개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투습력이 뛰어나 땀이 나거나 땀이 식은 후에도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 사진=[레드페이스] 콘트라 엑스 알파 레인코트 ©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의 2019년 신상품 레인코트인 ‘콘트라 엑스 알파 레인코트’는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

•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통기성을 높여주는 통풍구가 있어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우의에는 일체형 후드가 부착되어 있어 우중 아웃도어 활동시 편리하다.(가격 7만 9천원) ‘콘트라 엑스 알파 판초우의’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판초 형태의 우의 상품으로, 배낭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착장이 가능하다. 봉재선을 최소화해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틈을 차단했으며, 패커블 포켓이 포함되어 있어 장마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휴대가 가능해 갑작스러운 우천에 대비하기 용이하다.(가격 4만 9천원)
◈ 우천시 배낭 속 소지품까지도 젖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레인커버’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비에도 배낭 속 내용물이 젖지 않도록 방수기능을 갖춘 레인커버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 사진=레드페이스 이카루스 24L 배낭(좌), 아레스 레인커버(우) ©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 ‘이카루스 24L배낭’은 우천시 배낭을 보호해주는 레인커버가 내장되어 있는 상품이다. 배낭에 내장된 레인커버는 산행 도중 갑작스러운 비가 내릴때 간편하게 씌워서, 배낭 속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가격 9만 8천원)
레인커버가 포함되지 않은 배낭은 ‘아레스 레인커버’를 착용해 배낭 속 소지품을 보호할 수 있다. ‘아레스 레인커버’는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으며, 봉재선을 특수 테이프로 봉합하는 씸실링 기법으로 방수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가슴 벨트 부착으로 가방에 씌었을 때 튼튼하게 고정되며, 보관주머니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가격 1만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장마철 야외활동은 비로 인한 저체온증이나 미끄러짐 등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들이 많아 아웃도어 활동 시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레드페이스가 제안하는 ‘장마 아이템’으로 우중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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