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물의 파라다이스 잘츠부르크 주(州) 로 떠나자!

정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6/28 [14:26]

올 여름, 물의 파라다이스 잘츠부르크 주(州) 로 떠나자!

정기환 기자 | 입력 : 2019/06/28 [14:26]

▲ 사진=잘츠부르크주     © 잘츠부르크주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여름 피서는 바다로 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물의 파라다이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이다.

잘츠부르크 주는 바다와 접해 있지 않은 내륙 지역이지만, 160개의 자연호수와 22개의 인공 호수를 보유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강과 알프스 폭포를 중심으로 개발된 다양한 액티비티 덕분에 피서객들은 단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모든 체험이 끝난 후에는, 이곳의 깨끗한 물로 만든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 여름 휴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시원한 물의 파라다이스 잘츠부르크 주에서 제대로 된 피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사진=케녀닝     © 잘츠부르크주관광청 제공




 수상액티비티의 천국 플라차우(FLACHAU)
 협곡의 밤 @첼암제
 온천수 호수 @알펜테름 가슈타인
 폭포 맛집 Kraftwerk Cafeé@바드가스타인
 

▲ 사진= Riverbug     © flachau 제공


▲ 수상액티비티의 천국 @플라차우(FLACHAU)
오스트리아에서 수상 액티비티의 끝판왕을 만나고 싶다면, ‘즐거움의 끝’이라 불리는 플라차우 지역을 주목하자. 폭포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캐녀닝, 호수 위에서 연에 매달려 파도를 타는 카이트서핑, 그 외에도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로 지루할 틈이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리버버그(Riverbug)이다. 손과 발에 오리발을 끼고, 튜브에 앉아 강을 래프팅하는 스릴 넘치는 체험으로, 오스트리아의 이색 수상스포츠이다. 

 

▲ 사진=TORCH WALK ZELL AM SEE-KAPRUN     © Christian Mairitsch 제공


▲ 협곡의 밤 @첼암제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처럼 횃불을 들고 계곡을 탐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오는 7월부터 9월 첫째 주까지, 매주 월요일 밤 8시 첼암제 카프룬 협곡의 밤 프로그램은 횃불을 들고 인적이 드문 계곡을 가이드와 함께 탐험한다. 횃불 타는 소리와 계곡의 물소리만 가득한 늦은 밤, 340m 길이의 나무 구조를 따라 걸으며 낭만적인 알프스를 느껴보자. 탐험 후에는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과 함께 캠프파이어를 둘러싸고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 사진=Kristall See     © alpentherme 제공


▲ 온천수 호수 @알펜테름 가슈타인
피로를 풀며 조용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이곳을 주목하자. 바로 몸에 좋은 온천수로 가득 찬 알펜테름 가슈타인(Alpentherm Gastein) 인공 호수가 그 주인공이다. 잘츠부르크 도심에서 차로 약 1시간 떨어져 있는 이 호수는 알프스에 둘러 쌓여있어, 도시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다. 호수 바로 옆에는 리조트와 사우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숙박을 하며 여유롭게 호수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명상프로그램도 참여 가능하다. 더 알아보기
 


▲ 사진=Kraftwerk     © Bad gastein 제공


▲ 폭포 맛집 크래프트월크 @바드가슈타인
물놀이도 식후경, 잘츠부르크 주에서 풍경과 맛을 모두 사로잡은 크래프트월크(Kraftwerk Café)가 있다. 카페 안에는 오래된 발전소 터빈을 중심으로 화려한 색색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이곳의 진정한 명당은 폭포 바로 옆 자리 잡은 커다란 야외 테라스이다.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폭포 바로 옆에서 알프스의 깨끗한 물로 만든 오스트리아 맥주 한잔을 마셔보자. 물의 파라다이스를 오감으로 느끼는데 이 만한 게 없다.  맥주 외에도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비스트로식 요리도 맛볼 수 있다. 



▲ 사진=카이트서핑     © 잘츠부르크주관광청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팀장/기자 jeong9200@sundog.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