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VE(리바이브)社의 케미컬 제품 = 사진제공 슬러그(SLUG)

셀프세차에 관련된 다양한 자동차용품을 취급하며 수입·유통하는 기업 슬러그(공동대표 이진욱, 홍성욱)는 영국의 REVIVE(리바이브)社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단독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슬러그는 영국 REVIVE(리바이브)社를 통해 카샴푸부터 차량 내·외장 관리에 관련된 케미컬제품 총 21가지 라인업에 대해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바이브 제품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이 아닌, 영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하고 수제작을 원칙으로 한 안전한 약품으로 더 섬세한 차량관리 작업에 용이하고 제품의 희소성, 독보적인 디자인과 좋은 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카샴푸의 경우 타사제품은 500:1 희석비율이 일반적이지만 리바이브 제품은 최대 2000:1 까지 희석 가능한 제품으로 카샴푸, 레더크리너 및 가죽관리제는 제품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슬러그(SLUG) 이진욱 대표는 “리바이브라는 브랜드를 컨텍 후 독점계약까지 굉장한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 만큼 제품에 품질과 가치에 대해서는 자부한다.”면서 “앞으로 리바이브라는 브랜드는 한국의 세차문화와 케미컬문화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키기 위한 발판이 되는 첫 번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홍성욱 대표는 “슬러그는 제품 하나하나에 대해 오랜시간동안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선별한 제품만을 런칭하여 판매한다.”면서 “앞으로 세차문화에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출시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품의 품귀현상과 희소성으로 안전재고관리를 위해 자사몰이 아닌 네이버스토어팜으로만 판매중인 리바이브 제품에 대한 제휴문의와 구입 등은 대표전화 및 스토어팜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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