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아렙스 코리아에서 7월부터 한국 사무소 대행

▲ 사진=네바다 관광청, 당신의 다음 여행지 네바다 프로모션 런칭 © 네바다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네바다 관광청은 한국 사무소로 아비아렙스 코리아를 선정,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네바다는 화려한 엔터테인먼트로 대변되는 라스베이거스 및 리노부터 장엄한 대자연의 풍광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크 타호 및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등 도시와 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색을 가진 미국 대표 서부 지역이다.

네바다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여행지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스키 및 골프 리조트도 갖추고 있어 스포츠 애호가들에게는 이미 레저 여행지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지리적으로 북쪽의 오리건과 아이다호, 동쪽으로 유타와 애리조나, 남쪽과 서쪽으로 캘리포니아와 접하는 미 서부 중심부로, 한국에서는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통해 라스베이거스로 입국하거나 샌프란시스코나 시애틀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노로 방문 가능하다.
네바다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가족 단위 여행객, 아웃도어 여행객 및 로맨스 여행객을 올해 주력 마켓으로 선정해 <당신의 다음 여행지, 네바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네바다의 영문 약어인 NV에서 따온 <I NV U>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의 부러움을 이끈다는 의미의 소셜 미디어 캠페인도 진행한다. 마케팅으로는 샌프란시스코 및 시애틀 등 주요 관문도시와 연계하여 네바다를 방문하는 <듀얼 시티 프로모션> 등의 색다른 투어 프로그램도 런칭할 예정이다.
한편, 네바다 관광청 한국 사무소의 마케팅은 이아람 대리, 홍보는 강유석 대리가 맡는다.
* 네바다 주에 관하여
미국에서 7번째로 큰 면적의 네바다 주는 북쪽으로는 오리건과 아이다호, 동쪽으로 유타와 애리조나, 남쪽과 서쪽으로 캘리포니아와 접하고 있다. 매년 수천만 명의 방문객들이 관광, 엔터테인먼트, 국립공원, 카지노, 아웃도어 목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즐기기 위해 네바다 주를 방문한다.

주를 대표하는 관광 지역으로 라스베이거스, 리노, 레이크 타호, 버지니아 시티, 후버댐, 그레이트 베이신 국립 공원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대한항공 인천-라스베이거스 직항편 및 여러 항공사의 리노 경유 편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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