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관광, 네이버 패키지 여행 서비스 개시_롯데관광 브랜드위크 © 롯데관광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롯데관광X네이버 패키지 여행 론칭기념 브랜드위크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
- 양사의 특화된 타겟 고객과 플랫폼 및 노하우 공유로 시너지 기대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지난 20일부터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패키지 여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네이버 패키지 여행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여행 상품을 쉽게 찾아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원하는 조건과 가격대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롯데관광은 방문자 수와 검색 점유율 1위인 네이버의 넓은 고객층과 구매력, 모바일 및 온라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이용해 판매채널 확대와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에 롯데관광은 네이버 패키지 여행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인기 해외 패키지와 원데이 스페셜 상품을 포함한 25개의 네이버 전용상품을 선보였으며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또한 매일 1개의 상품을 할인된 상품가로 제공하는 원데이 스페셜은 28일까지 선보이며 상품 구매시 최대 30만원 네이버페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한 네이버 패키지 여행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은 물론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과 함께 롯데관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상품판매에 그치지 않고 행사 만족도를 높여 고객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