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파크투어 스위스 기획전 © 인터파크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스위스 전문가와 사진작가가 전 일정 동행, 스냅사진 레슨 및 촬영 포함된 테마 콘셉트
■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감상 가능한 골든패스 라인 포함한 기차 탑승
■ 스위스 전경을 볼 수 있는 산 정상 호텔에서 숙박, 은하수 촬영 등 이색 일정 구성

▲ 사진=[인터파크투어]스위스 그린델발트 © 인터파크투어 제공
인터파크투어가 ‘스위스 인생샷&힐링여행’ 테마여행 상품을 첫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오는 8월 24일 출발하는 총 8일 소요 일정으로, 스위스 전문가와 사진작가가 전 일정을 동행한다.
스위스 전문가는 7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스위스 대표 카페 ‘스위스프렌즈’ 운영자로, 차가운순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서찬수씨다. 서씨는 스위스에 거주하면서 카페 뿐만 아니라 블로그•유튜브 등을 통해 스위스 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사진=스위스 융프라우 © 인터파크투어 제공

여기에 사진작가 조현민씨가 함께하며 일대일로 사진 촬영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스냅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스위스는 고산지대 특성상 촬영이 어려운데, 작가가 동행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인물 촬영까지 진행해 특별한 사진을 남겨줄 계획. 특히 8월 말은 은하수가 가장 잘 나타나는 시기로, 알프스산맥 봉우리 중에서도 스위스의 상징이라 불리는 마테호른 은하수 촬영이 포함되어 있다.

▲ 사진=스위스 피르스트 © 인터파크투어 제공

또한 패키지처럼 버스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기차를 이용,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골든패스 라인이 포함된 기차로 오간다. 이 외에도 마테호른과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를 단순히 구경하는 게 아니라 하이킹으로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이다.
여행 모집 인원은 6~12명 가량 소수로 진행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 및 특식을 제공한다. 특히 마테호른의 일출과 일몰, 은하수 등 스위스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체르마트 정상에 있는 호텔 숙박을 포함했다.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상품가는 499만원이다.
▲ 사진=스위스 마테호른 © 인터파크투어 제공

인터파크 정영미 테마사업부장은 “스위스는 고산지대에 물가가 비싼 편이라 일반적인 패키지로 구성하기 힘든 일정이나 자유여행로 계획하기 어려운 코스를 포함한 알찬 일정으로 테마상품을 준비했다”며 “혼행을 계획 중이거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중장년층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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