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21일까지 4일간 ‘비행을 넘어 더 나은 여행을 위해(FLY BETTER)’ 특가 항공권 판매

▲ 사진=에미레이트 항공 A380 항공기 © 에미레이트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항공 업계를 선도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6월 21일까지 총 4일간 비즈니스 클래스 ‘반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2,442,7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허브도시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포함,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 프랑스 파리, 이집트 카이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밀라노와 로마 등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도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여행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고, ‘비행을 넘어 더 나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42개 유럽 노선, 약 20개 아프리카 노선, 50개 아시아태평양 노선, 13개 중동 노선, 17개 미주 노선을 포함해 총 85개국 150개 이상의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에서 현재 주 7회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허브도시 두바이를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등 전 세계 각지로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A380 및 B777 항공기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공항-목적지 간 이동하는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Chauffeur Drive Service), 럭셔리한 공항 라운지, 각종 음료들이 즐비한 좌석별 개인 미니바, 다양한 주류와 카나페를 맛볼 수 있는 항공사의 ‘사교의 장’ A380 기내 바 라운지 등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독점으로 제공하는 광범위한 주류 리스트, 각 취항지 특성에 따라 구성되는 기내식,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 제품으로 구성된 어메니티 킷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 또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 항공은 업계 최초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 항공기 내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체크인 전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본인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180도 눕혀지는 좌석 등 차원이 다른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기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 전 승객은 최대 20MB까지의 무료 기내 와이파이와 함께 한국어 콘텐츠 포함 약 4,000개의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유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기내 ice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ice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TV 쇼 등 다양한 언어로 지원되는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어 승객들에게 항상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항공권 예약/발권 문의 및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여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한 정보는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 내 ‘기내 경험’ 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에미레이트항공 일부노선 가격표 © 에미레이트항공 제공



*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하여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인과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사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500여 개의 항공 관련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 85개국 157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인천-두바이 노선에 주 7회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두바이를 기반으로 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스포츠 스폰서십과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5년 한국 취항과 함께 무역 증진,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현재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근무 중인 한국인은 무려 800여 명에 달한다. 지난 200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항공기 A380을 인천-두바이 노선에 투입해 우리나라 최초의 A380 운항 항공사가 되었다.
2018-19 회계연도에 267억 달러의 매출 및 2억 3천 7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온 에미레이트 항공은 에어버스와 보잉 항공기로 구성된 총 270대(화물기 13대 포함)의 대형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33대의 항공기를 들여올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모든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등록 후 2시간 동안 20MB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카이워즈 회원은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시 비행 내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30여 개 국적을 지닌 승무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미레이트의 항공화물 부문 스카이카고가 중동, 아프리카, 남미 시장 등을 연결하며 한국의 교역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에미레이트 항공 취항지 마케팅을 담당하는 에미레이트 홀리데이, 전문 여행사 아라비안 어드벤쳐 등 항공과 여행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여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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