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 삼다정 삼계탕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선보이는 한국인의 전통 보양식 삼계탕 메뉴 뷔페에 추가 구성
- 6월 새롭게 오픈한 맑고 담백한 중식 선보이는 중식당 청, 불도장 메뉴 출시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중식당 청’에서는 무더운 여름, 건강을 책임질 보양식을 2019년 7월1일부터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자타공인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다양한 뷔페 메뉴와 함께, 뷔페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산삼 배양근과 건강에 좋은 다양한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을 오랫동안 깊은 맛을 만낄할 수 있도록1인분씩 뚝배기에 담아 제공한다.한국인이 즐겨 먹는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뷔페의 다른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몸에 좋은 약재들을 골고루 섭취하여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운영 시간: 런치 11:30~14:30 디너 18:00~22:00
가격: 런치 성인5만원 어린이3만 2천원 / 디너 성인 8만 6천원, 어린이4만 7천원 (세금 포함)
제주의 청정 식재료로 만든 한국식 중식을 추구하는 ‘중식당 청’에서는 여름철 몸 보신을 위한 불도장 메뉴를 선보인다. ‘그릇 뚜껑을 열자 향긋한 냄새가 사방으로 퍼지니 냄새를 맡은 스님이 참선도 포기하고 담을 뛰어넘었다.”라는 시를 읊으면서 불도장으로 불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불도장 메뉴를‘ 중식당 청’에서도 즐길 수 있다.

중식당 청의 불도장은 단품 메뉴 또는 코스 메뉴 중 선택 가능하며 코스의 경우, 샐러드와 불도장, 볶음 요리와 식사, 후식이 제공된다. 불도장은 잉어 부레, 상어 지느러미, 전복, 해삼 등 각종 해산물과 한약재를 6시간 이상 정성스레 고아 만들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무더운 여름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불도장 메뉴]
운영 시간: 런치 11:30~15:00디너 17:30~22:00
가격: 단품 메뉴6만원,코스 메뉴7만원 (세금 포함)

▲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 중식당 청 불도장 메뉴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몸 보신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식, 중식의 전통 보양식을 기획했다." 면서 "뷔페 메뉴와 함께 보양식도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여름 대표 보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에서 취향에 맞는 보양식을 즐기며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중식당 청’은 우리 입맛에 맞는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모토로 2004년 삼청동에 오픈한 이래, 2014년 한남동으로 이전 오픈한 한남본점, 고급 셀렉 다이닝의 대명사인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고메494점과 대전 타임월드점 등에서 중화요리 고급 브랜드로 안착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2019년 6월 오픈한 메종 글래드 제주점에서는 제주 청정 식재료와 중식당 청의 레시피가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메종 글래드 ‘청’만의 시그니처 요리와 맑고 담백한, 캐주얼한 한국식 중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GLAD by DAELIM)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3천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Design Hotels™ 멤버로 선정되어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 받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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