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호텔업 시너지 통해 인바운드 사업 강화 시작

▲ 사진=모두스타즈독산호텔 전경 © 모두스테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2020년 김포, 동탄메타폴리스 개관 예정, 총 2000객실 규모 사업확장 계획

▲ 사진=모두 스타즈호텔 독산점 개관 테이프 커팅식 © 투어타임즈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의 여섯번째 호텔인 스타즈 서울 독산점(이하 스타즈 독산)이 1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스타즈호텔 독산은 이제 수도권 서남부의 랜드마크를 지향하며 야심차게 오픈하여 영업을 시작하였다.

▲ 사진=모두스테이 강기태대표 축사 © 투어타임즈

금일(14일)에 스타즈호텔 독산에서 치뤄진 개관식에는 모두투어 리츠 임인혁 본부장의 경과보고와 모두투어 리츠 강기태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모두투어 호텔법인 모두스테이 강기태 대표, 한국리츠협회 김대형 회장, 한국여행협회 오창희 회장등이 축사를 통해 모두투어 호텔법인 모두스테이의 6번째 독산점 개관을 축하했다.

▲ 사진=모두투어네트워크 우종웅회장 © 투어타임즈

그리고, 모두투어네트워크 우종웅회장도 참석하여 규모있고 품위있는 개관 기념식이 되었다.

이후 이어진 호텔 개관식의 하이라이트인 테이프커팅식 및 기념사진촬영에는 참석한 내빈들 모든사람들이 참석하여 호텔 개관식을 빛내어 주었다.

▲ 사진=한국여행협회 오창희회장 축사 © 투어타임즈

한편, 이번에 새로 오픈하여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스타즈 독산은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258실 규모의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사진=모두 스타즈호텔 독산 로비 라운지 © 투어타임즈

독산점 오픈으로 명동의 1, 2호점, 수원 동탄, 울산, 제주와 함께 6곳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 모두투어는 내년에 오픈하는 김포와 동탄메타폴리스까지 2,000객실 규모로 사업을 확장하게 돼 여행업과 함께 호텔사업을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본업인 여행업과 호텔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인바운드 사업을 강화하고 호텔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여행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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