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역에서 피어나는 우리가족 이야기 꽃

▲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가족공감행사를 진행했다. © 김선근 기자

[투어타임즈=김선근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권영석)가 13일 직원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코레일인으로써 자긍심을 주고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본부 가족공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소통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사기를 향상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애사심과 소속감을 증대시키고자 실시했으며 총 9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한국 단편소설의 대표 작가 김유정의 작품이 살아 숨쉬는 ‘김유정 문학촌’에서 생가, 기념전시관 관람과 함께 강촌레일바이크 및 낭만 열차체험을 하며 가족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권영석 본부장은 “이번 여행이 가족 분들과 우리 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거 같아 기쁘다”며“가정이 행복해야 직장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가족친화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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