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적인 디스플레이와 쇼의 결합체인 불꽃 놀이를 관람

▲ 사진=fire works © 시애틀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올해 특별히 70주년을 맞이하는 시애틀의 시페어 섬머의 하이라이트이자, 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기념해 시애틀 개스 웍스 공원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치뤄질 예정이다.

이 불꽃놀이 축제는 미국의 유명 일간신문 USA Today (유에스에이 투데이) 선정 미국 최고의 불꽃놀이 중 하나로 꼽힌 바 있으며, 7월 4일 저녁 10시 20분에 시작되는 쇼를 관람하기 위해 수많은 세계 각국의 로컬들과 방문객들로 가득 찰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 입장이나, 지정석은 유료로 구입 또한 가능하다.

또한, 가스 웍스 파크에서는 하루 종일 음식 제공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전시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맥주 가든에서는 갈증을 풀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파이 먹기 대회, 자루 경주 등을하는 올 아메리칸 게임 (모든 미국 게임)이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레이크 유니언(호수 연합)에서 불꽃 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오른쪽의 티켓 아이콘을 클릭하면 예약 좌석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호수 유니온 파크(레이크 유니언 파크)에서는 올해 새로운 유니온 호수(레이크 유니언 파크)의 21+ 위치에 제한된 좌석 및 커다란 비어 가든과 티켓을 판매 예정이다.
시애틀만의 Seafair 창립 70 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미국 독립 기념에 대한 특별한 축제를 체험해 보고자 한다면 올 여름은 시애틀로 축제 속으로 떠나봄직 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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