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대회 참가자 6/13~7/11 합숙지원, 호텔의 아름다운 공간과 7월 오픈되는 루프탑 수영장 공개

- 고객대상 ‘나도 미스코리아!베스트 포토’참여 이벤트도 진행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제63회 2019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을 위해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합숙을 지원하며 이를 기념해 포토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2019 미스코리아’를 통해 7월 오픈 예정인 루프탑 수영장을 비롯해 호텔 내 다양한 공간과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알릴 예정이다. 경인 아라뱃길 최초 프리미엄 호텔인 마리나베이서울은 아라마리나 요트의 풍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아름다운 외관과 편안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800여개의 객실을 포함해 카페, 피트니스, 수영장, 24시간 운영되는 비즈니스 센터와 최대 200명 수용 가능한 비즈니스룸, 연회장, 키즈짐, 게임룸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번 대회 지원을 기념해 ‘나도 미스코리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호텔 1층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업로드 시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태그는 ‘#나도미스코리아’, ‘#2019미스코리아’, ‘#마리나베이서울’이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참여기간이 끝난 후 베스트 포토를 선정하여 ▲1등 로얄 스위트 객실 이용권과 미스코리아 공식 상장 및 트로피 증정(1명), ▲2등 주니어 스위트 더블 객실 (5명), ▲3등 비아제 2인 브런치 이용권 (10명) 또는 보타보타 5만원 이용권 (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7일에 발표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포토 이벤트를 시작으로 대회 기간 중 관련 프로모션을 마련해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마리나베이서울이 참가자들의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참가자들을 위해 대회 이전 약 한달 간 합숙 공간을 제공하며, 대회 진행에 있어서 각종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공간도 지원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